글방/시,시조

내 생애

오용진 2009. 11. 8. 18:47

 

내 생에 / 시화연 돌아선 기억 끝에 지난 흔적을 밟고 보니 긴 세월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으로 토해버린 서러움만 가득한 내 사랑 더 는 볼 수 없다는 이별보다 지을 수도 버릴 수도 없어 못보고 그리움 많은 밤보다 더 절망스러운 것은 내 마지막 사랑을 버리지 못하는 남은 내 그리움 이었다는것을... 눈감을 때까지 함께 할 사랑 비록 낡고 바랜 추억이지만 다시 없을 내 사랑이기에 가슴 시린 보고픔을 안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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