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통역기를 겸한 어학 학습기

 

㈜조은에듀, 아이센스 통 파트너 8GB 출시

뉴시스 | 유희연 | 입력 2010.08.23 10:46 | 수정 2010.08.23 11:45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외국어가 국가 경쟁력에 공헌한다는 믿음으로 10여 년간 어학출판 및 유통분야에서 힘을 쏟아온 ㈜조은에듀(www.t-eyesense.co.kr)가 양방향 통역기를 겸한 어학 학습기 '아이센스 통 파트너 8GB'를 출시했다.

아이센스 통 파트너는 유능한 필진들과 엔지니어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으로 세계 특허에 빛나는 디지털 캡션 어학기이며, 사용법이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터치스크린에 한글로 핵심단어를 기록하면 그 단어를 활용한 다양한 문장들이 나오고, 그 중에 원하는 문장을 선택하면 해당 문장이 통역돼 나온다.

번역된 문장은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정확한 발음도 들을 수 있다. 더불어 외국인들이 사용할 경우에는 그 나라의 언어를 기록하면 한국어로 번역이 가능,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즉 양방향 통역이 가능한 것.

또한 EBS 강사 및 현직 교수들로 이루어진 강사진의 강의도 무료로 제공된다. 강사진으로는 영어강의에 로버트 할리, 레이한, 서현선, 아이작더스트가, 일어 강의에는 김경철, 중국어 강의에는 보쳉, 강수정, 노향양이 참여했다.

더불어 최신판 전자사전은 물론 동영상, MP3, 전자북, 이미지, 녹음기, 계산기, 세계시간, 환율 환산, 달력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도이 탑재됐다.

한편 ㈜조은에듀는 8GB 출시기념 특별 이벤트로 영·중·일 중 하나의 학습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이센스 통 파트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t-eyesense.co.kr) 혹은 고객센터(1599-0511)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제품가격:592,000원
yhy8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