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국 졸부가
America 에 관광을 가서 평소 소원하던 태극기(?)를 꽂았다.
늘씬한 백마(?)를 탄 것이다.
America 에 관광을 가서 평소 소원하던 태극기(?)를 꽂았다.
늘씬한 백마(?)를 탄 것이다.
백마인 그녀와 한참 사랑을 나누는중 꼭대기를 오르는데
이 여인 너무 좋아서 한국 남성에게
교성을 지르며 "Honey, honey!" 라고 연방 교성을 질러댔다.
영어에 아주 무식한 이 한국산 졸부 남자
'열등의식'을 느꼈다.
자기의 '거시기'가 그녀의 '그것'에 비해, size 가 넘 작아서
삽입감이 약해 '하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줄 알고..
죽어라 하고 해줘도 몰라주니 잔뜩 화가 난 그 남자 드디어
갑자기 한국 말로 소리를 질렀다.
"지금 하고 있는데 '하니 하니'하면
이보다 더 어떻게 하란말이야 이 ㄴㅕ ㄴ 아 !!"
나중에 honey 의 뜻을 안 그 남자
한국에 있는 아내에게 잘 있냐고 전화를 걸었다.
하니의 뜻을 이젠 알았으므로
으시대며 부인에게 안부전화로 "여보!" 대신 "하니!" 라고 불렀다.
아뿔싸, 그 아내 마침 남편 아메리카에 간 사이,
그녀의 애인과 한참 신나게 하다가 전화를 받았다.
엉겁결에 그녀는 이런 대답을 했다
"여보! 당신 나 지금 '하고 있는 거' 어떻게 알았어!!'
"Honey, honey,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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