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豫防으로 幸福한 老後를 (hmh건강 5083)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필히 치매예방은 실시해야 한다. 만약 집안에 치매노인이 있다면 이를 돌보는 사람의 고생은 말할 수 없고 재산의 손실, 가족의 화목은 사라지고 고민과 불화와 스트레스만 남아 가정이 파멸 직전으로 몰아가게 되는 것이다.
치매는 크게 원발성과 속발성으로 나눌수 있는데 원발성은 원인을 알지 못하는 뇌의 퇴행성질환에 의한 치매이고, 속발성은 질병의 결과로 인한 치매를 말한다. 원발성은 파킨슨병등으로 인해 발병하며 속발성은 다발성 뇌경색성, 약물성등으로 온다. 원발성의 경우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고 연령과 가족병력이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우리나라 노인성치매의 주류를 이루는 속발성 치매의 경우는 뇌졸중, 고혈압, 심장병,비만, 당뇨병 알콜중독등의 요소와 관련된 뇌경색으로 혈관에 의한 혈액공급이 중단되어 뇌세포가 위축되고 파괴되어 나타난다. 1. 항상 일을 억지로 하는 습관을 버리고 어떤 일을 하든 자신이 하고픈 일을 하듯이 일을 즐기면서 해야한다. 그리고 하루 하루 자신에게 있어 가치있는 일에 매달려라.
2. 과욕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야 한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하루 한두잔의 차를 마시는 여유를 가져야한다.
3. 항상 뇌를 멈추게 하지말고 놀아도 바둑이나 장기, 컴퓨터, 놀이 등 머리를 쓰는 일을 하고 독서를 하고 TV를 보더라도 퀴즈나 문제 풀이등을 자주 보라.
4. 자주 웃고 웃을수 있는 즐거운 일을 자주하면 삶의 활력이 넘처날 것이고 뇌에 충분한 산소공급도 잘 이루어 진다.
5. 너무 일에만 빠저 들지 말고 자유스런 취미생활을 하며 봉사활동을 하면 매우 좋다.
6. 친구들과 잘 어울려 지내고 유머나 우스운 일을 많이 찾아 한다.
7. 가능하면 항상 사랑을 찾아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면서 기쁘고 즐거운 삶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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