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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름트라우트 타르 번역: 배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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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미래의창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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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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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69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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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현황 :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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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현황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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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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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X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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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인생사에서 한걸음 물러나 그 모든 것들을 차분히 놓아버릴 수 있는 기회 로마에는 섣달 그믐날 어떤 것이든 오래된 것을 창 밖으로 던지는 관습이 있다. 그때가 되면 오래된 접시와 찻잔, 고장 난 라디오 등의 잡동사니들이 공중으로 날아다니고, 사람들은 시끄럽고 해방감을 주는 행사에 즐거워한다. 이런 의식의 의미는 아주 단순하게 해석될 수 있다. '옛것을 치워라. 새로운 것을 위한 빈 자리를 만들어야 하니까.' 한해의 마지막 날만이 아니라 어느 때라도 실천해 볼 만한 의식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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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트라우트 타르(저자): 독일 함부르크 대학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독일 라인펠덴에서 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도나우 대학 의학부에서 음악치료 강의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고슴도치 길들이기」「수호천사: 헤르더 등에게서」「인생은 즐거운 것」「응시의 마력: 보는 것과 보이는 것」「두 다리로 하늘을 밟고 굳세게 서라: 나의 장애우 형제에 대한 사랑 고백」등이 있다.
배인섭(번역자): 배인섭은 1963년에 출생으로 중앙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독일 부퍼탈 대학에서 수학했다. 연구 논문으로 「하인리히 뵐의 앙가주망과 미학」「하인리히 뵐의 풍자 'ES wird etwas geschehen' 연구」「사실과 현실」등이 있고, 역서로는「위대한 보스 I, II, III」「칭기즈칸」「레고 스토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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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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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말 이해하기와 놓아버리기 몇 가지 질문 당연한 것도 한 번쯤 다르게 전형적인 흐름에서 벗어나기 놓아버리기가 아닌 것 놓아버리기란 무엇인가 '놓아버리기'가 어려운 까닭 감성과 지성의 전쟁 놓아버리기는 정신적인 격투기 놓아버리기도 배울 수 있다 평화를 찾자 작은 걸음, 큰 효과 기분 풀기 못된 늑대를 요리하는 법 '충분한 것'은 충분한 것이다 애써 힘들이지 않는 만족 습관들과의 이별 고통을 놓아버리자 손실은 교훈이다 의무와 놓아버리기 초연함은 배울 수 있다 속도를 줄여라 은밀한 환상 일의 우선순위는 바뀔 수 있다 목표는 의무가 아니다 몸과 마음이 완전히 지치고 나면 잡동사니를 치우면 자유가 보인다 짐을 벗어던지고 자유를 향해 현재를 살아라 사소한 일에서 자신을 해방시켜라 어려움을 만나면 완벽주의는 자기 파괴의 지름길 소원을 놓아버리자 그 사이의 쉼표 춤은 영혼을 위한 꿀이다 생활 태도와 놓아버리기 인내하기 대범해지기 다른 채로 내버려두기 놓아버리기, 건강의 비결 놓아버리기 - 평생 동안 이별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