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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廉한 指導者 싱가포르 李光耀 前 首相

오용진 2009. 6. 17. 11:22

淸廉한 指導者  싱가포르 李光耀  前 首相


●21세기 가장 청렴한 지도자는 전 싱가포르 李光耀(리관유) 수상이라고 한다.

  이광요 수상의 복부자세가 부정부패로 얼룩진 싱가포르를 가장 청렴하고 살기 좋은

  부자 나라로 만든 것이다.

● 그의 주요 정치철학은,

 1.그는 수상으로 취임을 할 때 취임식도 없었고, 현수막도 내걸지 않았다.

   돈 1원 한 장 들지 않았다.

 2.그는 지도(指導)하는 자세가 아니라 복무(服務)하는 자세로 근무를 했다.

 3.그는 정직(正直), 청렴(淸廉), 근면(勤勉), 복무(服務), 봉사(奉仕)하는 자세였다.

 4 그는 당장의 경제적 이익(利益)보다 기준과 원칙이 통하는 정의(正義)를 선택했다.

 5.그는 국민적 공개토론을 거처 원칙으로 정해지면 예외없이 끝까지 관철시켰다.

 6.그는 공무원 보수를 대폭 개선하여 부정부패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버렸다.

 7.그는 조그만 부정부패도 용서하지 않고 엄벌주의(嚴罰主義)로 척결했다.

 8.그는 수사기관의 독립성을 보장하여 정의와 도덕성이 실현되도록 했다.

 9.그는 깨끗한 선거를 통하여 청렴하고 현능(賢能)한 인물이 나오도록 했다.

 10.그는 총리직을 마치고 나올 때는 이임식도 없었고, 회식도 없었다.

    돈 1원하나 들지 않고 이임식을 한 것이다.

● 그렇다면 우리나라 대통령 취임식은 어떠한가?

    2월 25일 국회 앞마당에서열리는 17대 대통령 취임식에는 4만 5000여명의 축하객들이

    모인 가운 데 열린다고 한다. 그것도 공개적이 아니라 은밀히 준비를 한다고 한다.

    대통령선거 유공자와 차기 국회의원 선거 단함장으로 만든다는 속샘도 있다는 것이다.

    4만 5천여 명이 모이니 행사장 준비 초청장 준비 안내요원 배치, 경호경비, 차량통제,

    귀빈접대, 각종 연예인 출연, 현수막과  깃발, 먹고, 마시고, 자랑하고, 흥청 대고,

    초청받지 못한 사람은 스트레스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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