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humor

사오정과 손오공 , 저팔계

오용진 2009. 5. 23. 22:45


사오정과 손오공 , 저팔계가
모처럼 회포를 풀기 위해
단란주점에 갔다.



술과 안주를 시키는 아가씨들을
 불러 떠들썩하게 먹고 있고
 마시는 데 잔뜩 취해 맛이 간 손오공이
갑자기 지갑을 꺼내 흔들며 옆에 앉은
 아가씨에게 소리쳤다. "



야 ! 너 옷 벗어 !" 시실 웃으면서
 아가씨가 상의를 벗었다.



 그러자 손오공은 팁으로 만원짜리
 한 장을 그녀 가슴 사이에
찔러주는 것이였다.



이에 저팔계가 나서면서,
 " 에이 ~ 뭐하는 거야?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하고는 느닷없이 자기 파트너 치마를
 올리더니 팬티 안으로 십만원짜리
수표 한 장을 찔러주는게 아닌가.

 

묵묵히 둘의 노는 꼴을 지켜보던
 사오정이 자기 파트너에게 말했다.



" 너도 치마 올려. 팬티도 내리고 ....
" 아가씨는 속으로 더 많은 팁을 바라면서
시키는 대로 치마를 걷고 팬티도 내렸다.



순간 사오정은 지갑을 열더
니 뭔가를 끄집어냈다.
 그리고 ...






아가씨의 그곳에다
 신용카드를 긁는 것이였다.

'잡동사니 > humor'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자는 고급제품 ■  (0) 2009.05.23
Fun Humor  (0) 2009.05.23
여자도 한다!  (0) 2009.05.23
사람됨의 뜻,, , 앗싸~가오리^-^  (0) 2009.05.23
어머니가 숫처녀야  (0) 200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