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자제하는 것은 착한 일이고
귀를 자제하는 것은 착한 일이다.
말을 자제하는 것도 착한 일이고
생각을 자제하는 것도 착한 일이다.
모든 것을 자제하는 수행자는
온갖 괴로움에서 벗어 나리라.
손을 삼가고 발을 삼가고
말을 삼가고 지극히 삼가고
안으로 기뻐하고 마음이 안정되고
홀로 넉넉할 줄 아는 사람을 수행자라 부른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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