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술

술로부터 몸 지키기

오용진 2010. 12. 23. 08:44

 

 

연말 술로부터 몸 지키기
①송년회는 가급적 공연 또는 영화 관람, 볼링 경기 등 <문화 송년회>로 대체하고

 

   한 번 술을 마시면 적어도 이틀은 쉬는 등 몸에 휴식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②원샷만 피해도 덜 취한다. 가급적 2, 3차례 '꺾어' 마신다.

 

③자신의 주량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이상을 마시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자기 주량은 취하는 것이 아니라 알딸딸할 정도를 가리킨다.
 

 

피할 수 없는 술자리라면 물, 안주와 함께 천천히 마시는 것이 최우선.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것은 기본이고 맛 있는 안주를 음미하면서 먹도록 한다
.

 

⑤1시간에 소주 2병을 마시는 것이 3시간에 소주 3병을 마시는 것보다 더 해로우므로

 

   가능하면 ‘속주(
速酒)
’를 피한다.

 

술 보다는 대화를 즐긴다. 좋은 대화 내용을 메모하면서 마시면 더욱 좋다.
 

 

⑦음주전후와 다음날 꼭 식사를 한다

 

   콩나물국, 황태해장국, 복어국, 매생이굴국, 올갱이국 등 해장에 좋다는 음식은

 

   대체로 주독을 푸는 데에 효과적이지만 특정 음식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음주 다음날에는 가볍게라도 뛰어 땀을 뺀다.

 

⑨독주로 시작해서 폭탄주로 마무리하는 습관은 몸에 가장 좋지 않다.

 

   굳이 폭탄주를 마시겠다면 처음에 한 두 잔 폭탄주를 돌리고 다른 술을 마신다. 

 

⑩술을 꼭 마셔야 한다면 주종을 와인으로 바꾸고 술을 음미하면서 천천히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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