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음악

옳은 판단을 하기 위하여

오용진 2009. 11. 20. 10:46

 

옳은 판단을 하기 위하여
①남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려고 애쓴다.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 세 사람이 있으면 거기에는 반드시 스승이 있다. 그 스승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자신의 잘못이다.
②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다. 대화할 때에는 상대방의 눈을 맞추고 긍정의 고갯짓 등을 통해 경청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낸다.
③가급적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는다. 중간에 말을 자르는 등 결례를 하지 않는다.
④자신을 토닥이는 말보다는 자신에게 생각하게끔 만드는 말에 귀를 기울인다.
⑤신문을 제대로 본다. 옳고 그르다고 판단하기 전에 나와는 무슨 생각이 어떻게 다른지 생각하며 본다.
⑥책을 읽고 가족과 토론한다. 토론할 때에도 잘 듣는 데 신경을 쓴다. 대체로 무지할 수록 비판부터 한다.
⑦주장을 강요하기 보다는 남의 주장을 들어 자신의 것으로 삼는다. 주장을 자꾸 퍼주면 자기 그릇이 비고, 남의 주장을 자신의 그릇에 담으면 풍족해진다.
<제345호 ‘미네르바의 부엉이’ 참조>
오늘 첫곡은 이스라엘 곡을 준비했습니다. 해리 벨라폰테의 곡으로 유명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대학가요제에서 이명우가 부른 ‘가시리’로 잘 알려져 있죠. ‘저녁의 장미’를 이스라엘 가수 마이크 브란트와 그리스 가수 나나 무스쿠리의 음성으로 듣겠습니다. 나나 무스쿠리의 ‘Over and Over’와 ‘Pardonne Moi’가 이어집니다. 뒤의 노래는 30년 전 방영된 드라마 ‘레만호에 지다’의 주제곡입니다. 이영하와 정애리가 주연이었지요? 마지막으로 이탈리아의 스캣 소프라노 다니엘 리카리가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을 부릅니다.
저녁의 장미 [마이크 & 나나]
Over and Over [나나 무스쿠리]
Pardonne Moi [나나 무스쿠리]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다이엘 리카리]

'잡동사니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 이시다 아유미  (0) 2010.03.19
들을수록 좋은 노래 12곡 모음  (0) 2009.12.27
화려한 인생/동후  (0) 2009.12.11
Let Me Be There - Olivia Newton John  (0) 2009.11.15
나훈아 공연 실황  (0) 2009.11.08